라디오스타 진세연 “집안 좋아 주연 발탁 루머, 사실은…”

입력 2015-04-30 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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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진세연, 사진|라디오스타 갈무리

라디오스타 진세연 “집안 좋아 주연 발탁 루머, 사실은…”

배우 진세연이 집안배경으로 주연에 발탁됐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진세연은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진세연은 MC들에게 “정치인 혹은 재력가의 딸이라는 루머가 있다”라는 질문을 받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진세연은 “나도 깜짝 놀랐다"며 "나도 조연이나 아역을 했고, 그런 (무명의)과정이 있었다. 주연을 빨리 해서 그런이야기가 나왔나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모님이 작은 사업을 한다고 밝힌 진세연은 "그런데 집안이 좋다고 정말 주연을 하는 경우가 있나?"라고 오히려 되물어 루머를 부정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진세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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