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세기의 대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대결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게복싱기구(WBO)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67kg) 통합 타이틀전을 갖는다.
헐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은 이날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를 찾았다. 질렌할은 복싱을 주제로한 안톤 후쿠아 감독의 영화 ‘사우스포’에서 빌리 호프를 열연한 바 있다.
지금까지 47전 47승(26KO)을 거둔 ‘무패의 복서’ 메이웨더와 64전 57승(38KO) 2무 5패로 8체급을 석권한 파퀴아오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커리어를 기록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웨더 파퀴아오, 꼭 봐야지” “메이웨더 파퀴아오, 메이웨더 파이팅” “메이웨더 파퀴아오, 파퀴아오가 이겼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