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균성, 때 아닌 ‘음란’ 강의…“남자란 죽을 때까지 음란과 싸워야 하는 존재”

입력 2015-05-03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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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강균성이 깜짝 발언으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강균성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 샴푸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제작진과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강균성은 인터뷰 도중 “남자란 죽을 때까지 음란과 싸워야 한다”며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이어 “결혼하기 전에는 그렇게 무분별하게 그러더니, 부부간에는 오히려 안 한다는 게 문제”라며 성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이 당황하자 강균성은 “원하는 답이 안 나오나보다”며 능청스런 발언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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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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