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섹시 모델과 촬영 중 키스 시도…촬영장 발칵

입력 2015-05-04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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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총각들이 섹시 화보를 통해 뭉쳤다.

최근 남성잡지 맥심 코리아는 유튜브 채널은 통해 ‘신동엽과 총각파티’ 총각 4인방의 섹시 화보 촬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은혁을 비롯해 가수 김종민 그리고 개그맨 조세호 등이 등장한다. 이들은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모델들과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영상 속 강인은 촬영에 집중한 나머지 여성 모델과 키스를 시도한다. 그는 야유를 받자 “연기다 연기. 몰입하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끈다. 반면 김종민과 조세호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총각들의 로망을 현실에서 실행에 옮기는 콘셉트로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을 결합한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종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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