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고, 이미지 속 전효성은 나른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누워있어 묘한 판타지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전효성은 밝은 오렌지 색 헤어 컬러와 탄탄한 복근, 탄력적인 각선미 역시 특유의 건강미를 돋보이게 해 명불허전 ‘모태 베이글녀’ 다운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사진과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 타이틀 곡 ‘반해’ 티저 영상 주소를 게재한 전효성은 “자기 전에 한번 더 봐” 라며 귀여운 홍보를 덧붙여 특유의 애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전효성의 신곡 ‘반해’는 7일 공개되며 같은 날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