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과거 ‘열파참’ ‘노출사고’ 흑역사 재조명

입력 2015-05-04 15: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사진= tvN, 유투브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과거 ‘열파참’ ‘노출사고’ 흑역사 재조명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방송인 서유리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가운데 ‘열파참’ 흑역사가 재조명 받았다.

서유리는 과거 게임 방송에서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당시 ‘로즈나비’라는 예명으로 ‘던파걸’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이름하야~ 열파참!”이라고 구호를 외치는 코믹한 모습이 캡쳐돼 온라인에서 흑역사로 놀림을 당했다.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 중 지나치게 과장된 몸짓으로 ‘열파참’을 외쳐 모두를 폭소케 한 것.

이후 서유리 자신의 트위터에 “열파참 좀 그만해”라며 민망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 서유리는 ‘SNL 코리아’에서 레드카펫에서 여배우 노출사고를 풍자해 폭소를 안겼다.

서유리는 붉은색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갑자기 드레스 어깨 끈을 내려 가슴을 노출할 뻔한 사고를 연출했다.

이어 서유리는 “사진 찍지 마세요. 코디야 어디 있니”라고 외치며 행동과는 다르게 카메라를 향해 여유 있게 손을 흔들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