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희, 과거 강균성 “팬티바람까지 봤다”… 무슨일?

입력 2015-05-04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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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희’ ‘복면가왕 가희’

‘복면가왕’가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균성의 실생활을 폭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희는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 강균성과 10년 절친임을 밝히며 “강균성의 실생활 모습은 방송에 나오는 모습의 40배 쯤 된다. 그냥 돌 플러스 아이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강균성은 “가희에게 내가 많은 걸 보여줘서 그런다”고 덧붙였고, 가희는 “팬티바람까지 봤다”고 말해 보는이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강균성은 “내가 술을 잘 안 마시는데 친한 친구들이랑 술을 먹다가 상의를 탈의했다. 그때 흥분한 친구가 내 팬티를 바지 위로 끌어올린 적이 있다. 팬티가 그렇게까지 늘어나는 줄 몰랐다”고 해명아닌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가희는 “진실은 균성이가 방방 뛰며 벽을 타더니 물쇼를 하고 바지까지 벗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 대결에서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를 함께 불렀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가 탈락한 가운데, 그녀의 정체는 가수 가희인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희는 판정단의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는 말에 “편견 없이 노래를 들어주시길 바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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