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가볼만한 곳’, 에버랜드 ‘또봇 체험관’부터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볼거리 ‘풍성’

입력 2015-05-04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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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가볼만한 곳’
/동아일보DB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 에버랜드 ‘또봇 체험관’부터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볼거리 ‘풍성’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이 화제다.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볼만한 곳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와 드래곤힐스파, 국립중앙박물관 등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어 린이날 가볼만한 곳 첫 번째는 에버랜드 또봇 체험관 및 시크릿 쥬쥬 놀이기구다. 완구 기업 영실업은 에버랜드 내 캐릭토리움에 자사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또봇 체험관과 시크릿 쥬쥬 놀이기구를 선보인다. 또봇 체험관은 평소 영상으로만 봤던 또봇 애니메이션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 공간으로, 캐릭토리움에는 또봇 기지를 본뜬 입체 포토월과 또봇 델타트론의 페이퍼 조형물, 또봇 대도시 디오라마(소형 모형) 등이 있다.

시크릿쥬쥬 비행기는 여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시크릿쥬쥬의 캐릭터 이미지와 핑크를 테마로 비행기 놀이기구를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운영된다.

어 린이날 가볼만한 곳 두 번재는 ‘드래곤힐스파’ 찜질방이다. 드래곤힐스파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날 빅 이벤트’를 준비한다. 오는 5일 어린이날 어린이 고객(초등학교 6학년까지)에게 입장료 5000원이 할인되며 오후 2시부터는 신기한 마술쇼를 시작으로 드래곤 노래자랑, 행운의 번호 추첨, 아슬 림보게임, 제기차기대회, 심쿵 빙고게임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된다.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 마지막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열린마당에서 오전 11시 및 오후 3시 슈퍼매직공연단의 ‘박물관 나라의 병정들’ 인형 퍼레이드 공연이 펼쳐진다. ‘조선의 해시계 앙부일구’와 ‘내 마음을 고백해’, ‘고백신, 왕입니다요’, ‘찰칵찰칵 내 친구 두더지’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로 운영되며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동반 가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주·광주·전주 등 12곳의 지방 소속 국립박물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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