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소개…연예인 즐겨 찾는 ‘이 곳’, 어디?

입력 2015-04-30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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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소개…연예인 즐겨 찾는 ‘이 곳’, 어디?

‘수요미식회’에서 삼겹살 맛집 3곳을 소개한 가운데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찾는 맛집이 포함돼 화제가 됐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을 다뤘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 삼겹살 맛집 세 곳을 선정해 시청자들에게 맛을 전했다.

첫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자연석돌구이’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대패 삼겹살이며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강용석은 자연석돌구이의 삼겹살에 대해 “고기의 질이 좋다. 대패 삼겹살도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돈사돈’으로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470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이곳은 근(600g) 단위로 고기를 판매하며 가격은 4만5000원에 책정돼 있다.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며 스타들도 찾는 맛집이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베러댄비프’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 및 가격은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이 1만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이 2만3000원이다. 평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영업한다.

이현우는 마지막 맛집에 대해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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