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오늘(5일) ‘유스케’ 레전드 특집 녹화… 양희은-전인권 동반출연

입력 2015-05-05 0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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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레전드 특집에 출연한다.

이문세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습 마치고 이제 들어왔다. 내일 녹화하는 유희열 스케치북, 내일은 레전드 특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문세는 “양희은, 들국화의 전인권, 오빠가 돌아왔다의 이문세 세 사람이 꾸미는 무대”라고 전했다.

또한 이문세는 “특이한 것은 함께하는 무대는 아닌 각자의 독자적 무대죠”라며 무대 구성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포크송과 락, 발라드라는 각각 다른 장르에서 활약해 온 세 사람의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문세는 13년 만에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했다. ‘2015 씨어터 이문세’ 공연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편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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