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민호·YG엔터, 네팔 구호 성금 1억원씩 기부

입력 2015-05-06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이민호-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오른쪽). 동아닷컴DB

연기자 이민호와 그룹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네팔 대지진 긴급 구호 성금으로 각각 1억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이민호는 5일 팬클럽 ‘미노즈’ 명의로 1억원을 전했다. 이민호는 2009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진행한 ‘말라리아 캠페인’에 참여했고 이를 시작으로 미노즈 역시 이민호의 이름으로 다양한 자선활동에 참여해왔다.

YG는 그동안 소속 가수들의 콘서트 때마다 네팔 어린이를 돕는 캠페인 ‘YG 위드(WITH)’를 진행해왔다. 이와 함께 연기자 심지호는 국제 NGO단체 써빙프렌즈에 금일봉을 전달하며 지진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