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김인영, 게임 여신으로 변신

입력 2015-04-30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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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김인영, 게임 여신으로 변신

청순 글래머 ‘아옳이’ 김민영이 MAXIM 2015년 5월호의 후즈댓걸 화보에 등장해 화제다.

남자들의 로망인 ‘게임 하는 여자 친구’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을 담은 이번 맥심 5월호 화보에서 김민영은 숨겨왔던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는 “밤새 연락도 안 되고 게임만 하는 남자친구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그럼 게임에 같이 접속해서 온라인으로 만나면 되죠!”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메이드복에 이어 도전해 보고 싶은 코스튬이 무엇인지 묻자 교복이라고 답했다.

온게임넷 게임방송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김민영은 4월 22일 개최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피팅 모델 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MBC EVERY 1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 중인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의 강인, 은혁 4가지 종류의 커버로 출시된 2015년 MAXIM 5월호에서는 골반 미녀 가수 안다, 2015 서울 모터쇼 리뷰, ‘퇴마록’의 저자 이우혁 인터뷰, 아이돌 가수 MY NAME의 인수와 미스맥심 강하빈이 함께한 패션 화보,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 화보 등 흥미로운 기사들과 화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맥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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