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액션’ 정두홍 감독 “여섯 여배우? 붉은 악마 같았다”

입력 2015-05-06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이디 액션’ 정두홍 감독 “여섯 여배우? 붉은 악마 같았다”

정두홍 감독이 여배우들에게 액션을 가르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국제회의홀에서는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이미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예능 '레이디 액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정 감독은 이날 "짧은 촬영이었지만 정말 처절했다. 이 분들이 붉은 악마 같은 열정과 투지를 가지고 있었다"면서 "처음에는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나 싶었는데 그 벽을 확실히 깨줬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 액션’은 액션보다 화려하고 유쾌하며, 드라마보다 가슴 찡한 여배우들의 액션 도전 프로젝트로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