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액션’ 이시영 “정규편성 가능성? 가능할지 의문”

입력 2015-05-06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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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액션’ 이시영 “정규편성 가능성? 가능할지 의문”

배우 이시영이 '레이디 액션' 정규편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국제회의홀에서는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이미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예능 '레이디 액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시영은 이날 정규편성시 고정 출연에 대한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정규가 될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면서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다. 왜 숙소 생활을 했는지 해보니까 알겠더라. 한 번 집에 가면 안 올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 액션’은 액션보다 화려하고 유쾌하며, 드라마보다 가슴 찡한 여배우들의 액션 도전 프로젝트로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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