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똘똘이 손주안, 놀라운 동요 개사 실력…감탄이 절로!

입력 2015-05-06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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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똘똘이 손주안, 놀라운 동요 개사 실력…감탄이 절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어른들의 생각을 벗어나는 해맑은 순수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9일 방송되는 ‘오마베’에서는 34개월 ‘똘똘이’ 주안이의 창의력 넘치는 개사 실력이 공개된다.

요즘 주안이가 푹 빠져있는 것은 색깔찰흙 놀이. 심지어 아빠보다 더 좋다는 찰흙놀이에 빠져있던 주안이가 보라색 찰흙 통 여러 개를 일렬로 세우면서 노래가 시작 된 것.

“찰흙 통이 다 똑같이 생겼네”라고 똘똘하게 외친 주안이. 곧이어 우리가 익숙한 동요를 깜짝 개사해 엄마와 아빠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한다.

‘똘똘이’ 주안이는 어떤 동요로 어떻게 개사할까. 단순한 기억력을 넘어선 ‘창의력 베이비’ 주안이의 이야기는 9일 오후 5시 ‘오마베’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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