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설렁탕, 극찬 받은 ‘무수옥’ 위치는?

입력 2015-05-07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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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으로 선정된 ‘무수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설렁탕 편으로 꾸며져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설렁탕 맛집 중 전 패널들의 극찬을 받은 가게는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무수옥’이다. 도봉구의 자랑으로 평가 받는 이곳은 1940년대에 시작해 3대째 성업 중이다.

특히 무수옥은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게 특징이며 낮에는 설렁탕과 육회 비빔밥이, 저녁에는 생등심이 인기라고 한다.

이현우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극찬했다.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고 설명해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강용석도 “노원구 도봉구 합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수옥’ 외에도 ‘이문설농탕’, ‘외고집 설렁탕’, ‘연희동 봉주르 밥상’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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