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음식점 돌진, 가게 파손 및 손님 10여명 대피 소동 …‘날벼락’

입력 2015-05-08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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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캡처, ‘승용차 음식점 돌진’

승용차 음식점 돌진, 가게 파손 및 손님 10여명 대피 소동 …‘날벼락’

'승용차 음식점 돌진'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소재의 한 음식점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 음식점 돌진사고는 7일 밤 10시께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음식점 입구 유리와 집기류가 파손됐고, 음식점 안에 있던 손님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경찰은 인근의 가게 주인이 손님 대신 장애인 차량을 주차하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 중이다.

피해 가게 주인은 승용차 음식점 돌진사고와 관련, “쾅! 소리가 났다. 손님들이 놀랐고 파편도 다 튀었다”고 증언했다.

'승용차 음식점 돌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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