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네 가족, 왁자지껄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눈길

입력 2015-05-1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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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네 가족, 왁자지껄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눈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삼둥-쌍둥-지온 네 가족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위해 똘똘 뭉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7회 ‘한 지붕 네 가족’에서는 ‘슈퍼맨’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서프라이즈 파티모습이 펼쳐진다.

지온-사랑-서언-서준-대한-민국-만세 모두 모여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일사불란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온은 동그란 눈을 깜빡이며 떠들썩한 언니 오빠들이 신기한 듯 연신 웃음짓는다.

또한 사랑은 추성훈과 은밀한 수신호를 주고 받으며 군침을 삼켰고, 쌍둥이 ‘서언-서준’은 연신 뛰어다니며 ‘아빠..아빠’를 연호해 이휘재의 진땀을 빼게 한다. 이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꼬깔 모자와 촛불안경을 나눠 쓰며 일찌감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며 이휘재의 손에 들려 있는 케이크에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선사한다.

지온-사랑-서언-서준-대한-민국-만세 일곱둥이의 왁자지껄 생일축하를 한 몸에 받은 주인공이 누구였을지 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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