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지퍼백과 신문지가 ‘핵심’

입력 2015-05-11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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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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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먼저 콩나물은 지퍼 백에 넣은 뒤 작은 구멍을 뚫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살짝 데친 후 젖은 신문지와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한다. 이때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적당히 뿌려 주는 것이 좋다.

피망은 밀폐 용기에 담거나 지퍼 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된다. 양상추나 양배추는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뜯어서 쓰고, 남은 것은 비닐 랩에 싸서 보관한다. 요리할 때 겉잎은 버리고 속잎을 쓰는 것이 더 싱싱하다.

고추는 깨끗이 씻은 뒤 지퍼 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좋고 오이는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두면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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