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히들스턴-엘리자베스 올슨(오른쪽).
배우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이 화제다.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서는 7일 ‘어벤져스 1’의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이 최근 호감을 가지고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비롯해 음악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I Saw the Light·2015)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호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이들이 열애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어벤져스’ 시리즈의 첫 공식 커플이 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