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너여야만 해’, 솔로 활동 소감은? “긴장 많이 된다”

입력 2015-05-11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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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너여야만 해’
/동아닷컴DB

김성규 ‘너여야만 해’, 솔로 활동 소감은? “긴장 많이 된다”

김성규 ‘너여야만 해’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성규가 그룹 활동과의 차이점을 고백했다.

11일 성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솔로 앨범 2집 ‘27’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는 가수 윤상이 맡았다.

성규는 그룹활동과의 차이에 대한 질문에 “인피니트에서는 리더이자 큰 형으로 활동했다”며 “동생들과 함께 하다 혼자 하니 긴장이 많이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무대에서 잘 안 떠는 편인데, 오늘 무대에서 손을 떨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고 심정을 전했다.

앞서 성규는 이번 앨범에서 ‘컨트롤(Kontrol)’과 ‘너여야만 해’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바 있다. 음반 발매 당일 오전 음반 판매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27’ 앨범을 발매한 성규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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