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12일 방송된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한민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된 8명의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경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김범수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자신의 지인이 김범수의 친구라며 “(김범수가)전국에서 1~2등 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홍진경은 전화만 오면 모든 어머니들의 심기가 불편해져 사랑의 매를 들게 했다는 김범수의 전설을 공개하며 김범수가 진정한 엄친아라고 밝혀 김범수를 쑥스럽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