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늦은 나이에 임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진=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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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늦은 나이에 자연임신을 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워낙 늦게 결혼을 했다. 그래서 아이가 안 생길까봐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MC 이영자가 “자연임신을 하기 위해 특별히 들였던 노력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장영남은 “흑염소를 먹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42살이었는데 아이를 갖기로 결심해서 산부인과에 갔다. 병원에서 날을 잡아주더라. 합방하기 좋은 날이라고 했다. 정확하게 맞았고 자연 임신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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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장영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