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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황석정이 “사랑하면 모든 다 주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나혼자산다’의 김동완, 육중완, 강남,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사랑하면 모든 다 주는 스타일”이라며 “지금까지 몇 명의 남자를 만났는데 다 주니 남는 게 없다. 남자친구에게 생활비까지 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러면 안된다”며 충고를 했고, 황석정은 “어떤 때는 사람들이 바보라 하더라. 그런데 사람마다 타고난 본성이 있는 거 같다. 안주면 내 몸이 아프다”라고 순애보적인 연애관을 고백했다.
한편, 황석정, 김동완, 육중완, 강남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6.3%(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