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남의 교과서’ 김동완, 이번엔 공사다망 외국어 정복기

입력 2015-05-14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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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남의 교과서’ 김동완, 이번엔 공사다망 외국어 정복기

아시아 투어를 앞둔 김동완이 외국어 정복에 나섰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정모를 통해 ‘혼자남의 교과서’ 자리를 굳건히 지킨 김동완은 자기계발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곧 신화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앞둔 김동완은 바쁜 와중에도 외국어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다. 밥 먹을 시간도 없는 학원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김동완은 아침부터 직접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2009년부터 외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김동완은 오랜만에 찾은 학원이지만 중국어와 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으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자기계발의 지존답게 학원마저 신촌과 종로를 누비며 공사다망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자기계발의 지존‘ 김동완의 외국어 정복기는 15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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