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택연과 핑크빛 분위기…대놓고 사심 발언

입력 2015-05-16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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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사진출처|방송캡처

삼시세끼 박신혜, 택연과 핑크빛 분위기…대놓고 사심 발언

배우 박신혜가 택연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신혜는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연출 나영석) 1회의 말미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택연은 정선 세끼하우스에서 박신혜의 방문을 알고 깜짝 놀랐다. 특히 택연은 상당히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트랙터로 만든 하트문양의 밭으로 박신혜를 데려가기도 했다.

방송 말미 2회 예고편에서는 박신혜의 대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박신혜는 설거지에 요리까지 척척 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까다로운 이서진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택연은 “박신혜가 고정(출연)을 해줬으면 좋겠다. 요리 잘하고 싹싹하고, 나보다 어리고…”라고 사심 가득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박신혜, 대놓고 사심 발언” “삼시세끼 박신혜, 핑크빛 물씬” “삼시세끼 박신혜, 다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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