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부부’가 한 해에 버는 강연료는? ○○○억…‘화들짝’

입력 2015-05-16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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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부부’
/동아일보DB

‘클린턴 부부’가 한 해에 버는 강연료는? ○○○억…‘화들짝’

‘클린턴 부부’

‘클린턴 부부’가 1년 간 벌어들이는 강연료가 공개돼 화제다.

미국 대권 유력 주자로 꼽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과 그의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강연수입으로만 3000만 달러(약 326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현지시각)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가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클린턴 부부가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3000만달러의 수입을 거둬들였다고 보도했다.

또 힐러리는 지난해 발간한 자서전 ‘힘든 선택들’을 통해서도 500만 달러 이상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해 클린턴 부부의 자본소득은 따로 없었고 이들의 소득세는 3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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