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등장에 폭풍 눈물... “선생님이 저의 힐링”

입력 2015-05-19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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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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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등장에 폭풍 눈물... “선생님이 저의 힐링”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전인화의 등장에 눈물을 보여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 미션을 받은 MC 성유리가 전인화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어젯밤부터 떨었다”며 누군가를 기다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전인화가 등장하자 성유리는 그를 포옹하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성유리는 “선생님이 저의 힐링이었다. 진작 찾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2012년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엄마와 딸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힐링캠프 성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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