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우리나라 ‘20위’로 상승…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아

입력 2015-05-21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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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사진. 동아DB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우리나라 ‘20위’로 상승…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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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유치한 외국인 관광객이 세계에서 20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요우커’라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이었다.

최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작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420만 명으로 전년에 비해 16.6% 증가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는 2013년보다 2단계 상승한 20위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1위는 프랑스(8370만 명)이며 미국, 스페인, 중국, 이탈리아, 터키, 독일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가운데에서는 중국이 외국인 방문객 유치 순위 4위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홍콩(11위), 말레이시아(12위), 태국(14위), 마카오(19위), 한국, 일본(22위), 싱가포르(25위) 등의 순이다.

우리나라가 외국인 방문객 유치 순위 20위를 기록한 가운데 작년 우리나라의 관광수입은 181억 달러로 전년대비 24.4%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3단계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이 가장 많았으며 중국인 관광객은 연말까지 6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증가한 것이다. 2위는 일본인으로 약 230만 명, 3위는 미국인으로 약 77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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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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