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 장기하가 조모상을 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팬들의 위로 감사함을 전했다.
장기하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희 할머니께서 그저께 편히 하늘나라로 가셨고, 오늘로 장례를 다 잘 마쳤어요! 예쁘게 멋있게 사시다 가신 저희 할머니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장기하의 글에 따르면 이틀 전 장기하는 조몽상을 당했다. 이에 팬들은 그를 위로했고, 장기하는 장례가 끝난 뒤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
한편 장기하는 지난 2월 ‘새해 복’이라는 앨범을 발표한 이후 공연과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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