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예방법, 스트레칭 및 커피 섭취 등…‘간단한 꿀팁’

입력 2015-05-26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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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 DB

졸음운전 예방법, 스트레칭 및 커피 섭취 등…‘간단한 꿀팁’

'졸음운전 예방법'

졸음운전은 짧지만 아주 깊게 잠드는 상태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다.

순간적으로 눈이 감기는 순간을 ‘마이크로 수면’이라고 하는데, 이때 뇌파는 깊은 잠에 빠졌을 상태와 같다. 이때 뇌의 대부분이 잠에 들기 때문에 기억이 없고 자신이 잤다는 사실조차 모를 여지가 다분하다.

이러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다음의 방법들이 공개됐다..

첫 번째 졸음운전 예방법은 장거리 운전 시 전날 6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두 번째 졸음운전 예방법은 운전 도중 졸음이 쏟아질 경우 졸음쉼터를 이용해 휴식을 취한 후 운전하는 것이다.

또 2시간에 한 번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차 안에 산소가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만큼, 한 시간에 한 번 환기하는 것도 좋다.

또 다른 졸음운전 예방법은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아울러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도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어 좋은 졸음운전 예방법이다.

'졸음운전 예방법' '졸음운전 예방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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