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오늘(26일) 현역 입대… “잘 다녀오겠다” 작별 인사

입력 2015-05-26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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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오늘(26일) 현역 입대… “잘 다녀오겠다” 작별 인사

배우 박지빈이 입대 소감을 밝혔다.

박지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포츠형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박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는 미소를 잊지 않으며 “건강하게 다녀오겠다”는 박지빈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박지빈 측은 “조용히 다녀오려고 했는데 공교롭게 알려지게 됐다.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성인 연기자로 변신해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박지빈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해 앞으로 약 1년 9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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