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비난에… 최현석 확인사살 “여과 엄청 한 것”

입력 2015-05-27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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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비난에… 최현석 확인사살 “여과 엄청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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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 셰프 맹기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삭제했다.

지난 25일 방송에 첫 등장한 맹기용 셰프는 통조림 꽁치를 이용한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비린내를 잡지 못해 혹평 속에 패배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맹기용 셰프의 자질을 비판하며 맹기용 셰프의 과거 다른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까지 지적 중이다.

이 에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맹기용 셰프에 대해 "괴식왕 맹꽁치,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웃겨서 오열한다. 뭐가 웃기냐면 맹꽁 음식레시피보다 저걸 여과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며 "PD의 저의가 한 사람 죽이기인가"라는 의미의 글을 올렸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곧 방송에서 보인 부정적인 부분을 편집 과정에서 상당히 걸러냈다는 뜻이다.

네티즌들은 "최현석 셰프가 맹기용에 대해 확인사살했다"며 해당글을 캡쳐 후 확산시켰다. 이후 해당 트윗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자 최현석 셰프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맹기용 셰프가 꽁치 통조림을 이용해 만든 샌드위치 맹모닝을 먹고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샘킴 셰프는 조금 먹은 뒤 말을 자제했고, 김풍 셰프만이 "맛있는데"라며 칭찬했다.

방송후 네티즌들은 "맹기용 셰프 말고 박준우 기자를 다시 돌려달라"며 해당 방송사 게시판에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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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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