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2차 인터뷰 “입국은 내 능력 밖의 일…연예 활동 못해도 무관”

유승준 2차 인터뷰 “입국은 내 능력 밖의 일…연예 활동 못해도 무관”

가수 유승준이 이번 입국 결정이 내려지지 않더라도 계속 시도할 것임을 밝혔다.

유승준은 27일 오전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된 인터뷰를 통해 입국을 시도하려는 것에 대한 의혹을 해명했다.

이날 유승준은 "이번에 입국이 안된다고 해도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건 내 능력 밖의 일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두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입국은 되도 연예활동 금지라도 들어올 것이냐"는 질문에 "전혀 상관이 없다"고 입국 의지를 보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