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감탄을 자아내는 극강 비주얼… 시선 강탈

입력 2015-05-27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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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엘르 6월호는 샤넬 주얼리의 새로운 컬렉션 ‘코코 크러쉬’와 강렬한 눈빛의 소녀, f(x) 크리스탈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샤넬의 특별한 주얼리 라인 ‘코코 크러쉬’는 캐주얼 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f(x) 크리스탈은 하얀 손가락 마디마디에 ‘코코 크러쉬’를 레이어드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샤넬의 상징인 퀄트 패턴 ‘마틀라세’를 젊은 감각으로 승화한 ‘코코 크러쉬’와 톡 쏘는 탄산수 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크리스탈의 스타일리시한 만남의 컨셉트로 진행됐다.

f(x) 크리스탈은 동일한 코코 크러쉬 제품으로 검은 레더 팬츠에 시스루 탑을 스타일링함으로서 섹시함을, 새 하얀 원피스를 입어 순수함을 동시에 소화해냈다. 이러한 반전 매력에 촬영 스태프들은 “샤넬 코코 크러쉬의 뮤즈 답다”라며 감탄을 내뱉었다고 전했다.

f(x) 크리스탈이 완벽하게 소화해 낸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코코 크러쉬’의 이번 화보는 엘르(ELLE)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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