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수현 “표현 잘 해주는 男, 의심스러워”…이유는?

입력 2015-05-27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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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택시’ 캡쳐화면, ‘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 “표현 잘 해주는 男, 의심스러워”…이유는?

‘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시청자와 밀당하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전소민과 손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수현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약간 무뚜뚝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남자를 좋아했다”며 “나한테 표현을 잘 해주면 의심한다. 다른 사람에게도 표현을 잘할 것 같다. 나한테도 안 해주고 다른 곳에서도 안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나는 얼굴을 잘 안 본다. 몸매, 키도 잘 안 본다. 매력을 본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남자다움에서 오는 섹시함을 본다”며 “개리 같은 스타일”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 “호감을 보였던 스타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시한 남자는 정확하게 2명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수현은 지드래곤과 얽힌 루머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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