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배용준 ‘평생의 인연’ 박수진 폭로 “청순하게 생겨서 하는 짓 싼티나”

입력 2015-05-27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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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평생의 인연

김지훈, 배용준 ‘평생의 인연’ 박수진 폭로 “청순하게 생겨서 하는 짓 싼티나”

배용준 평생의 인연 김지훈 박수진

배우 박수진이 배용준 ‘평생의 인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동료 배우 김지훈이 박수진의 성격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해 1월 tvN ‘이웃집 꽃미남’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박수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박수진과 고경표는 반전 매력이 있다”고 운을 뗀 후 “박수진은 청순하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정말 싼 티가 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훈은 이어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엉뚱한 행동을 하면 비호감, 호감 둘 중 하난데 두 사람은 호감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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