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루나, 이수만 칭찬문자 고백…규현 “선생님한테” 충격

입력 2015-05-28 05: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루나

라디오스타 루나

루나에게 보낸 이수만의 칭찬 문자에 같은 회사의 규현까지 깜짝 놀랐다.

루나는 2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밤-복면가왕' 우승 이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앞서 루나는 '일밤-복면가왕'에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고, 루나의 정체가 공개된 이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루나는 "연락을 평소에 안하던 사람들도 연락 온다. 특히 회사에서 관심을 많이 가진다"라고 달라진 위상을 밝혔다.

특히 루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이수만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수만 선생님이 '황금락카 루나 축하한다. 복면가왕 짱'이라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루나의 말에 MC 규현은 "선생님한테 그런 연락이 와?"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