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서현진, 먹방여신→러블리 꼬픈녀 변신

입력 2015-05-29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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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촬영장 곳곳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서현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꽃미소 퍼레이드’를 펼치며 힐링의 기운을 발산하고 있다. 따스한 햇살아래 발그레한 얼굴로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귀여운 풍선 머리띠를 한 채 싱글벙글 미소를,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건네며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서현진표 ‘익살 매력’이 포착됐다. 서현진은 팸플릿을 가리키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거나 벽 사이로 빼꼼 고개를 내민 앙증맞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촬영을 위해 놀이동산을 찾은 서현진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유쾌한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날 서현진은 정말 놀러온 것처럼 놀이기구를 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실제 디스코팡팡을 처음 타본 서현진은 “이런 건 줄 몰랐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현진은 첫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환한 미소로 일관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 했다. 서현진이 뿜어내는 밝은 에너지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2’는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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