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리 엔드 베리 컬렉션’은 같은 재료 다른 느낌을 콘셉트로 두 호텔에서 같은 체리와 베리를 이용해 서로 다른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베리 롤케이크, 체리&블루베리 젤리, 체리 파이 등 18종의 조각 케이크와 베리 티라미슈 케이크와 베리 초콜릿 케이크 등 다섯 가지 홀 케이크 등 30여 종의 다양한 체리 앤드 베리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스카이라운지에서도 체리 치즈 케이크, 체리 티라미슈 케이크 등 20 종의 조각 케이크와 체리 주스, 블랙베리 주스 등 생과일 주스에 생 체리와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이 포함된 30여 가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호텔 측에 따르면 ‘체리 앤드 베리 컬렉션’은 지난 해 고객의 90% 이상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로비 라운지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오후 12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