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2015 ‘체리&베리 컬렉션’

입력 2015-05-29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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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1층 로비 라운지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체리 앤드 베리 켈럭션’을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체리 엔드 베리 컬렉션’은 같은 재료 다른 느낌을 콘셉트로 두 호텔에서 같은 체리와 베리를 이용해 서로 다른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베리 롤케이크, 체리&블루베리 젤리, 체리 파이 등 18종의 조각 케이크와 베리 티라미슈 케이크와 베리 초콜릿 케이크 등 다섯 가지 홀 케이크 등 30여 종의 다양한 체리 앤드 베리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스카이라운지에서도 체리 치즈 케이크, 체리 티라미슈 케이크 등 20 종의 조각 케이크와 체리 주스, 블랙베리 주스 등 생과일 주스에 생 체리와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이 포함된 30여 가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호텔 측에 따르면 ‘체리 앤드 베리 컬렉션’은 지난 해 고객의 90% 이상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로비 라운지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오후 12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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