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한승연, 데뷔전 美 의대 준비… 뇌섹녀 인증

입력 2015-05-29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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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캡처

‘문제적 남자’ 한승연, 데뷔전 美 의대 준비… 뇌섹녀 인증

‘한승연 의대 준비’

‘문제적 남자’ 한승연이 미국 유학시절 의대 진학을 준비했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카라 한승연이 방송 최초 여자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뛰어난 영어, 일본어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승연은 “현지에서 머무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영어는 미국에서 2년 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한승연과 타일러에게 영어로 대화할 것을 요청했고, 한승연은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타일러와 자연스러운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작진은 한승연이 미국 명문고에서 전교 1등을 했고, 학창시절 의사를 꿈꿨던 사실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실제로 의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난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 의대 준비’ ‘한승연 의대 준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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