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뇌섹녀 등극 “원래 꿈은 가수, 보험으로 의대 준비”

입력 2015-05-29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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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캡처

한승연, 뇌섹녀 등극 “원래 꿈은 가수, 보험으로 의대 준비”

‘한승연 의대 준비’

한승연이 미국 유학시절 의대 진학을 준비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카라 한승연이 방송 최초 여자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뛰어난 영어, 일본어 실력을 과시하며 “현지에서 머무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영어는 미국에서 2년 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한승연과 타일러에게 영어로 대화할 것을 요청했고, 한승연은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타일러와 자연스러운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제작진은 한승연이 미국 명문고에서 전교 1등을 했고, 학창시절 의사를 꿈꿨던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원래 장래희망이 의사였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누구나 어렸을 때 꿈은 꾸지 않냐.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준비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 의대 준비’ ‘한승연 의대 준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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