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다중 인격? 인각적인 오빠, 짱짱맨” 로맨스 예감

입력 2015-05-30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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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다중 인격? 인각적인 오빠, 짱짱맨” 로맨스 예감

‘삼시세끼’ 박신혜가 옥택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지난 방송분에 이어 게스트 박신혜와 이서진, 택연,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옥택연과 함께 밭에 모종을 심고 깍두기를 버무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옥택연은 ‘옥빙구’로 변신해 박신혜를 위한 특별 음료를 제조하는 등 살뜰하게 챙겼다.

이후 박신혜는 나영석 PD로부터 “옥택연이 어떤 사람인 것 같나. 다중인격?”이라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신혜는 “인간적인 오빠인 것 같다”며 “사람 냄새 나고, 따뜻하고, 재밌다”고 칭찬을 했다.

특히 박신혜는 옥택연을 ‘짱짱맨’이라고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사진=‘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사진=‘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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