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극한 알바, 하하 제작진에 “XX하네” 분노 폭발

입력 2015-05-31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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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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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멤버들을 속이고 휴가를 극한 알바로 둔갑시킨 제작진에 강한 분노를 표했다.


MBC ‘무한도전’ 30일 방송에서는 10주년 포상휴가를 위해 태국 방콕공항으로 떠난 멤버들이 해외 극한알바 체험을 위해 뿔뿔이 흩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방콕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파트너끼리) 각자 다른 나라에서 일을 한 후 방콕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다”라고 전달했다.


광희는 “김태호 PD 여기 없는 거 봐라. 우리가 뭐라고 할까봐”라며 언급했고, 유재석 역시 “태호는 다른 데로 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아까 매니저 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러 갔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하하는 “XX하네”라는 욕설을 내뱉으며 “이건 진짜 너무 열 받는다”라고 분노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극한 알바에서 유재석 광희는 인도, 정형돈 하하는 중국, 박명수 정준하는 아프리카 케냐로 각각 흩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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