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솔루션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무선통신 기반 ‘중심 온도계’ 및 ‘염도계’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기존 온·습도 정보 외에 식품의 중심 온도와 염도 정보를 추가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스마트패드를 활용해 조리과정을 단계별로 기록하는 ‘스마트 해썹’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고, 중요 항목(CCP) 외에 개인 위생 점검, 점검 결과표, 조리사 관리, 출입 검사 기록 등 관리양식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스마트프레시는 6월 말까지 개발을 완료해 오는 7월 대한영양사협회 주관 ‘2015 식품기기전시회’에서 영양(교)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