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홍석천, 빨간내복 기타맨 정체… ‘노라조’ 이혁

입력 2015-05-31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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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마리텔’에서 함께 출연한 게스트의 정체는 노라조의 이혁이었다.

홍석천이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요리를 하며 빨간내복을 입은 기타맨과 함께 했다.

기타맨은 복면을 쓴 채 방송 내내 홍석천의 방송을 돕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홍석천은 “노라조의 이혁 군이 저를 위해 오늘 고생해줬다”며 “(이혁 군의 특기)인 She’s gone을 불러봐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라면 요리를 선보이며 네티즌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안방극장에 전달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본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마리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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