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유연석과 심쿵 ‘기럭지 커플’ 등극

입력 2015-06-02 0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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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유연석과 함께 ‘기럭지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일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 모델로 활약 중인 조윤희와 유연석의 ‘2015 여름 비주얼’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이날 공개된 화보를 통해 매력으로 꼽히는 큰 키와 시원하게 뻗은 팔다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윤희는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세련됨을 나타냈다.

​특히 조윤희는 블루 컬러 민소매 피케 셔츠에 화이트 팬츠로 청량감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발산했다. 조윤희의 발랄한 표정과 깜직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연석과의 훈훈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조윤희와 유연석이 아놀드파마의 대표 여름 상품인 피케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혜주’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놀드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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