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헨리♥예원 ‘우결’ 하차 맞다…마지막 녹화도 마쳐” [공식입장]

입력 2015-06-02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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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헨리♥예원 ‘우결’ 하차 맞다…마지막 녹화도 마쳐” [공식입장]

MBC 측이 헨리와 예원의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하차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2일 오후 동아닷컴에 “제작진에 확인한 결과 헨리와 예원의 ‘우결’ 하차는 사실이다. 마지막 촬영도 이미 마쳤다. 두 사람은 이달 중 하차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 커플에 대해서는 “우리도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이로써 ‘우결’은 김소은·송재림 커플에 이어 두 번째 하차 커플이 등장햇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새 커플들을 대거 투입, 새롭게 단장할 방침이다.

한편 헨리-예원은 지난 3월 ‘우결’에 첫 투입됐으나, 3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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