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눈앞에서 통돼지 한마리 직접 발골… ‘깜짝이야’

입력 2015-06-03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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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집밥 백선생’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눈앞에서 통돼지 한 마리를 직접 발골(發骨) 하는 놀라운 해체쇼를 선보여 화제다.

백종원은 2일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에서 제자들 몰래 통돼지를 창고에 숨겨두었다가 깜짝 공개했다. 요리를 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육류 중 하나인 돼지의 각 부위를 제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흥미로운 통돼지 해체 시범을 준비한 것.

백종원이 통돼지를 어깨에 들쳐메고 등장해 제자들의 호기심은 자아냈다. 새로운 경험을 앞두고 흥분한 김구라는 “통돼지 발골은 예능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것 같다. 역시 ‘집밥 백선생’은 이래야 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해체한 신선한 돼지고기의 바로 그 자리에서 구워 먹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백종원은 어떻게 고기를 구워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쌈장과 기름장, 파절이는 어떻게 만들어야 맛있는지 쉽고도 확실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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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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