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필라테스로 다진 11자 복근 공개

입력 2015-06-04 07: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서효림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이번 화보에서 2년간 꾸준히 필라테스로 다져온 탄탄한 보디 라인 관리 비법과 함께 드러나는 피트니스 웨어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효림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필라테스를 해요. 집 근처에 있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주로 운동하지만, 시간이 없을 땐 집에 있는 간단한 소도구를 이용해 근육을 풀어주죠. 등산도 좋아해서 가끔씩 산에도 가요. 좋아하는 운동 위주로 꾸준히 하는 게 제 몸매 관리 비결이죠”라며, 평소 자주 하는 필라테스 동작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또, 다른 운동을 하다 실패했던 사연, 최근 유행 중인 주스 디톡스를 체험한 소감까지, 아름다운 라인을 가지게 된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았다.

서효림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6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6월 2호(통권 5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그라치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